염리동 소금길 범죄예방 디자인

2013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걷기도 무서웠던 염리동 골목길, '소금길' 디자인으로 범죄 예방
‘소금길’에 대한 범죄예방효과 78.6%, 만족도 83.3%로 주민 범죄 두려움 감소

소금마을이라는 뜻의 염리동은 좁고 복잡한 골목 구조, 침체된 상권 및 야간의 드문 인적, 주거민들의 높은 범죄 두려움이 공존하던 범죄 취약 지역이었습니다. 운동을 할 만한 놀이터나 공원은 없고 인적이 드물어 무섭기만 했던 좁은 골목길에서 주민들이 범죄 불안감을 느끼는 핫 스팟을 연결해 1.7km의 ‘소금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즐겨 찾는 운동공간과 커뮤니티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향후 염리동의 운영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주민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의 자치적 자율방범 활동을 통해 스스로 안전한 동네를 유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디자인 적용 이후, ‘소금길’에 대한 범죄예방효과는 78.6%, 만족도는 83.3%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주민 범죄 두려움은 개인 9,1%, 가족 13.6% 하락, 동네에 대한 애착은 13.8% 증가하였습니다.

범죄예방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란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발생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디자인입니다. 팀인터페이스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디자인 CPTED 이론과, DAC(Design Against Crime) 디자인사고를 통한 제품 중심의 범죄 예방 솔루션 이론을 기반으로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도입하여 상황적 분석, 행동의 맥락을 관찰하여 디자인 결과물이 지속가능하게 설계합니다.

염리동 범죄예방(CPTED+DAC) 디자인 컨설팅 및 시공